[스크랩] 지축의 정립(변화)과 계절 변화의 관계(펌)
지축이 정립되면 왜 계절이 사라지는가?
계절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 근본 원인은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지구 자전축은 공전궤도면의 수직면에 대해 동쪽으로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태양은 처음 반년간은 지구 북반구를, 그 이후 반년간은 남반구를 집중적으로 비춥니다. 그리하여 햇빛이 떨어지는 각도가 달라져 육지표면의 각 지역별로 태양열을 받는 양이 달라지게 되고, 이로 인해 지구에 계절이 생기는 것입니다. 북반구의 한 지점(P)을 예로 들면, 여름에는 햇빛에 대해 지표면이 똑바로 서서 태양열을 많이 받고 겨울에는 햇빛에 대해 지표면이 경사져 태양열을 적게 받습니다.
지축이 정립되면, 계절 구분이 사라집니다.
그 이유는 지구가 태양을 안고 돌 때,
공전궤도의 어느 위치에 있든 햇빛이 지구상의 임의의 한 지점에 쏟아지는
각도가 일년 내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북반구의 한 지점(P)을 예로 들면,
항상 햇빛에 대한 지표면의 각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일년 내내 동일한 태양열을 받아 계절 구분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후천개벽 상황 속에서
나도 살고 사랑하는 내 가족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옛말에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속담이 생긴 배경도 '상전벽해'와 같은 천지개벽을 염두하고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생명의 길 또한 자연섭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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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23.5도 경사진 채 남극과 북극을 관통하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1년 주기로 회전하는 운동이 공전이고,
지구가 한번 자전하는데 24시간이 경과되는바,
팽이에 조그마한 힘을 가해도 팽이 축이 금새 요동치는 것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1900년이래 전세계 지진 중 4번째로 강력했던 리히터 규모 9.0의
1995년 발생한 일본 고베 대지진(6.9)만 해도 너무 끔찍한 참상이었는데,
현재 기절초풍할 대지진에 따른 해일 참상이 우리들의 넋을 빼놓고 있지만
미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지구물리학자 리처드 그로스는
지축의 변화는 지구 생태계 생사(生死)와 밀접한 미증유 난제이다.
이 기울기 진폭에 따라
그러나 어느 방향일까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지축의 변화가 앞으로 대소(大小) 지진 빈발 초래라는 비관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어 바야흐로 생태계 대반란 조짐을 여실히 목도하는 시대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