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30(화) |
甲申(음)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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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가지 불치병
♣

★육불치(六不治)★
★
사마천
사기
<편작열전>에
보면
어떠한
명의라도
도저히
고칠
수
없는
6가지
불치병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환자가
교만하고
방자하여
내
병은
내가
안다고
주장하는
환자.
(驕恣不論於理,
一不治也라)
내
병은
내가
안다고
하면서
주관적인
판단만
중요시하고,
정확한
의사의
진료와
충고를
따르지
않는
교만한
사람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둘째
자신의
몸을
가벼이
여기고
돈과
재물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고
합니다.
(輕身重財,
二不治也라)
몸은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돈과
명예를
중시하여
몸을
가벼이
부린다면
이것
또한
불치병이라는
지적입니다.

셋째
음식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
(衣食不能適,
三不治也)
옷은
추위를
견딜
정도면
적당하고,
음식은
배고픔을
채울
만
하면
적당한
것인데
지나치게
음식을
탐하고
편안한
것만
쫓는
환자는
어떤
명의라도
고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넷째
음양의
평형이
깨져서
오장의
기가
안정되지
않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
(陰陽幷藏
氣不定,
四不治也)
음양이
장기를
장악하여
혈맥의
소통이
단절되면
기가
불안정해
져서
돌이킬
수
없다는
상태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도저히
약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입니다.
(形羸不能服藥,
五不治也)
어떤
명약을
쓰더라도
그
약을
받아들일만한
기본
체력이
없다면
이것
또한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겁니다.

여섯째
무당의
말만
믿고
의사를
믿지
못하는
환자입니다.
(信巫不信醫,
六不治也)
편작은
육불치(六不治)의
난치병을
말하면서
이
중에서
한
가지만 있더라도
병이
중하게
되고
고치기
힘들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병이
걸려
빨리
나으려면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최적의
방법을
전문가에게
찾아내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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