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카시아 버섯,아까시재목버섯(장수버섯) 약효 효능
|
아카시아 나무 밑둥에서 효능: 항종양, 면역증강, 바이러스의 감염저지 |
아까시재목버섯 버섯의 담자균류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담자균류의 일종인 아까시재목버섯의 자실체 또는 인공배양 균사체로부터, 항암면역활성이 우수한 렉틴을 제조하는 방법 및 전기 방법으로 제조된 렉틴을 만든다
아까시재목버섯에서 유래된 렉틴은 우수한 항암활성 및 면역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항암치료에 널리 활용된다.
갓의 지름 5~10센치. 두께 0.8~1센치 반원형으로 갓 표면은 각피화되어있고 적갈색~흑갈색이며
갓둘레는 성장기에는 난황색이며, 조직은 코르크질이고 담황갈색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벗나무,사과나무,특히 아카시아나무등 활엽수의 생목이나 밑둥위에 중생하는 1년생버섯이다. 주로 아카시아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버섯이다.
장수버섯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불로초라고도 불린다. 또한 버섯의 빛깔이 여러 해 동안 보존된다 하여 만년버섯이라고도 한다. 자실체는 크기 50∼150mm, 두께 5∼15mm로, 편평한 반원 모양이다. 자실체의 빛깔은 노란색·황갈색·흑갈색이다. 표면에는 얇은 각피가 있으며 털이 없고 확실하지 않은 고리 무늬가 있다. 자실체는 어릴 때에 탄력이 있으나 자라면서 코르크질화하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포자는 달걀 모양으로 표면이 평활하며 무색이다.
상황버섯보다는 못하지만 항암 효과와 여러 약효기능을 가지고 있다. 귀화식물인 아카시아 그루터기 또는 줄기에 모여난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 먹는법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고소한 맛이나고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아카시아 버섯은 숭늉과 같이 고소한 맛이나고 황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이나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항종양, 면역증강, 바이러스의 감염저지에 효능이 있다.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장수버섯, 아카시아영지, 아카시아재목버섯, 혹버섯, 혹벌집버섯, 혹잔나비버섯, 거북껍질재목버섯 이들 모두가 서로 같다고들 합니다.
여름에 주로 아카시아 그루터기와 줄기에 총생한다.
|
촬영 2009년 8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