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 서당.

[스크랩] ♣아름다운 승자와 패자가 공존하는 사회♣

浩 根 書 堂 2012. 4. 14. 11:21
제목 없음

 

 

 

 

★맨아래에있는 표시하기를 클릭하면 음악과 동영상이 나옵니다.다  

♣아름다운 승자와 패자가 공존하는 사회♣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당선자는 기뻐서 울고 낙선자는 좌절의 눈물을 흘렸다. 당선된 후보와 그를 후원하고 추종하던 사람은 승자로서 기쁨의 환호를 하겠지만, 반대로 낙선된 후보와 추종자들은 낙심과 힘 빠지는 좌절감을 맛보게 되는데 승자의 기쁨이고 패자의 좌절감의 슬픔이다.

 

 


 

입후보자들이 선거운동기간에 자기만이 적임자라며 당선되면 하겠다는 공약을 말하며 최대의 노력으로 자기를 알리고 선전했지만, 선택을 유권자가 하므로 선거에서 승자가 되는 것은 다른 스포츠경기에서의 승자와는 다르다. 후보의 능력만으로 당선되는 승자가 아니다.

 

 

제18대국회의 난장판 국회를 보는 국민유권자의 시각은 이번만은 학연 지연 혈연 정치색깔에 얽매지 않고 투표에 의해 인물중심으로 적임자를 선출해 바꾼다는 초심은 어디로 가고 정당은 당명만 바꾸어 졌고 당선자 대부분이 그 사람이 그 사람으로 당선된 지역구 선거 결과가 되었다.

 

 

정치선진국을 만들겠다는 초심은 어디로 가고 결과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정치에 뜻을 두어 출사표를 내고 노력했던 후보들은 승자도 언젠가는 패자가 될 수 있고 패자도 언젠가는 승자가 될 수 있으므로 승자와 패자는 항상 공존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승자와 패자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에서 패자는 승자를 축하하고, 승자는 선택해준 국민에게 겸허히 감사하며 오만하지 말아야 하고 패자를 포용하는 아량을 베풀어야 한다.

 

 

패자는 당선자를 축하기에 앞서 상대방 흠집 내기에 관심을 두는 저질의 패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선거 문화가 선진화되려면 어떤 경우라도 학연 지연 혈연에 얽매인 망국적이 늪에서 벗어나 공명선거를 해야 하며 선거에서 승자와 패자는 아름다운 미덕을 보여야 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자본의 양극화, 노동의 양극화, 소득의 양극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양극화, 교육의 양극화 등 양극화 현상에 빠져 있다. 양극화는 곧 승자와 패자를 만든다. 하지만 승자와 패자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야 한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이유는 정보와 자본을 쥐고 있는 소수 기득권 사람들이 엄청난 부를 창출하고, 승자가 돼 그 단맛을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를 창출할 정보도, 자본도 없는 다수 사람은 빈곤의 늪에 빠져나오기가 점점 어렵게 되면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다수 약자를 보호하지 않으면 소수 강자도 양극화로 말미암은 문제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승자와 패자가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전제조건으로 습관부터 바꾸어야 한다. 경쟁해 승자가 되기도 하고, 패자가 되기도 하지만, 이기는 습관이나 지는 습관에 지나치게 빠지지 말고 더불어 사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특히 승자가 독식하는 세상을 바꿔야 희망이 있다. 승자가 독식하는 세상을 바꿔 승자와 패자가 공존할 때만이 시대의 희망이 있다.

 

 

제18대 국회의 난장판 국회를 보는 국민유권자가 이번만은 새롭게 바꾸어 자랑스러운 정치선진국 국회를 만들자고 유권자의 투표에 의해 당선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자기만이 적임자로 유권자들에게 공약했던 과제를 실천해야 할 것이며 당리당략을 떠나 국회의원의 막중한 사명을 다해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이번에 재선된 국회의원은 과거를 참회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국민의 신임을 받는 제19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선거결과 과반수의 의석을 확보한 새누리당은 국민의 의중이 어디에 있는지를 직시하고 다수당의 횡포를 부리던 구태를 벗어나 참신한 선진국 국회의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며, 야당은 국민의 선택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반성해야 한다.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보를 축하하며 낙선되었어도 선전 한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2012년 4월 12일 정기연 (전, 영암신북초등학교 교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있는 동영상그림 클릭하여 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춘곡 정기연 보내드립니다.

 

출처 : 춘곡동산
글쓴이 : 정기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