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칭찬 333운동
칭찬 333운동
1. 나를 칭찬합니다
하루에 자신을 3번칭찬해 봅시다
2. 남을 3번/3인을 칭찬해 보세요
오늘 가정, 벗, 직장에서 사람이나 단체 가운데 가장 칭찬하고 싶은 사람·단체를 고르고, 그 이유를 2백자 정도로 적어보세요. 신문에서 하루 3 명씩 칭찬할 사람을 찾아
1주일 동안 '칭찬일기'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3. 칭찬은 보약
칭찬 받을 때는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생리활성 물질이 나와 의욕과 활력이 생기고
면역계도 강화되는데, 칭찬할 때도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칭찬은 특히 어린이의 뇌 발달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폭력적·충동적으로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위인들 가운데 칭찬이나 격려가 인생을 바꾼 인물을 찾아보고, 실제 자신이 칭찬을 받고 행동이 바뀐 경우가 있으면 발표해 보세요
3. 기대와 칭찬의 힘 - '피그말리온 효과
미국의 교육학자 로버트 로젠탈과 레노어 제이콥슨은 1968년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6백50명)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했다. 조사 대상자들 가운데 무작위로 약 20%를 뽑아 이들에게 지능과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거짓말을 했다. 8개월 뒤 다시 검사해 보니 이들 집단이 다른 학생들보다 성적이 더 올랐다. 학생들이 교사나 주위의 기대와 칭찬에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교육학에서 말하는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다. 이러한 효과는 교실에만 있는 게 아니라 가정과 일터, 사회와 나라에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 받기를 좋아한다. 칭찬은 잘만 활용하면 사람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성적 결과만으로 평가하는 교육 현장과 뭐든지 꼬투리를 잡아 헐뜯고 칭찬할 줄 모르는 정치·사회 분야에서 칭찬과 격려가 쏟아지면 어떻게 달라질까.
4. 성격에 따라 칭찬을 달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