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 서당

[스크랩] 기둥같이 똑 바로 솟아 있어 천주산(天柱山)

浩 根 書 堂 2008. 4. 1. 16:50


붕어입 형상의 하늘을 받치는 바위 기둥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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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행]
 circle05_green.gif [제1코스] 천주사입구(대자연회식당)~천주사~로프지대~돌탑군~슬랩경사면~갈림길~천주산 정상
 circle05_green.gif [제2코스] 노은1리(노래이)~물탱크~소나무숲지대~잡목지대~잘록이~암릉지대~천주산 정상
 circle05_green.gif [제3코스] 간송1리(천주)~천주사지~리기다소나무숲~능선묘지~너덜지대~슬랩지대~천주산 정상
 circle05_green.gif [제4코스] 수평삼거리(경북학생야영장)~660봉~519봉~614.9봉~621.5봉~천주산정상
 circle05_green.gif [제5코스] 노은1리(노래이)~천주산~돌서낭당~공덕산~도화동재~철탑~911.9봉~여우목고개[연계산행]

[산행잡낭] circle05_green.gif 천주사와 천주사지  circle05_green.gif 천산정   circle05_green.gif 간송리(천주마을)의 암각   circle05_green.gif  경천호  circle05_green.gif 노고성(할미성)  circle05_green.gif 작 성  circle05_green.gif 황장산봉산표석

‘경천호반’ 물 만나 하늘 치고 오른 “기운찬 형상”

어디서 보아도 정겹게 다가서는 기세 등등한 암봉

백두대간의 조망지, 공덕산 잇는 연계산행이 제격

백두대간길 문복대에서 본 천주산  천주산(836m,天柱山)은 "하늘받침대" 곧 천주(天柱)라는 이름을 가진 산으로 지형도에는 천주봉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옛 기록에는 천주산으로 되어 있다.  이름 그대로 우뚝 솟아 기둥처럼 보이는 산이다. 또 이 산을 멀리서 보면 큰 붕어가 입을 벌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붕어산'이라고도 하는데 경천호의 기운을 얻어 더욱 힘차고 생기가 넘치는 산이라 하겠다. 
  이 산은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와 노은리에 걸쳐 있으며, 836m의 높이지만 어떤 산보다도 우뚝함을 자랑하고 벼랑을 이룬 곳이 많아 산에 오른 이에게 오금을 못 펴게 만드니 높이로만은 잴 수 없는 ‘높은 산’으로 산을 오르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정상부에는 좁고 긴 능선으로 되어 있고 큰 봉과 작은 봉이 있다. 산불감시초소와 정상표지석도 세워져 있다. 큰 봉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부터 운달산(1097.2m),공덕산(또는 사불산 912.9m),대미산(1115m),문수봉(1161.5m),황장산(1077.3m)이 보여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세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점촌·함창IC에서 내려 34번 국도를 타고 산양산업단지 앞쪽 금강주유소에서 좌회전하여 59번 국도를 타고 천주산을 향하는 먼 발치에서도 앞쪽 멀리 우뚝 솟은 천주산이 금방 눈에 들어온다.
  산북면소재지를 지나 경찰순직비와 내화리삼층석탑(보물 제51호)을 거치면 순수 농업용수로만 사용되는 담수량 2,822만톤의 경천호에 다다르게 된다. 경천호가 자리잡은 이곳의 지명은 수평리(水坪里)로 누가 왜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알 수 없으나 '89년 경천댐이 완공된 후 지명과 같이 물이 평평하게 차서 수평이 되어 버려, 예언적인 지명이라고 사람들은 다들 신기해 하고 있다.

  circle29_orange.gif 기둥같이 똑 바로 솟아 있어 천주산이라 한다
공덕산 정상에서 본 천주산.  천주산에 관한 옛문헌에 나타난 기록으로는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 1832년경)와 영남읍지(嶺南邑誌 : 1871년), 영남읍지(嶺南邑誌 : 1895년)에는 “천주산(天柱山)은 군의 북쪽 50리에 기둥같이 똑 바로 솟아 있어 천주산이라 한다.”고 했으며, 조선환여승람(朝鮮환輿勝覽 : 1936년)에는 “천주봉(天柱峯)은 동로면에 있고 옛 천주사가 있다.”고 했다.
  천주
사(天柱寺)는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무념대사(無念大師)가 대승사와 같은 해에 창건한 큰 사찰이었다고 전하나 사적은 없고, 고종(高宗) 43년(1906)에는 이 절에 은신했던 의병들을 쫓아온 일본군 헌병대의 손으로 불태워졌다. 의병들을 숨겨준 죄목으로 황창교(黃昌敎)주지는 연행되어 일본군에게 총살 당하였다.

  circle29_orange.gif 천주산 중턱에 ‘천주사’, 옛 천주사지엔 호환 막은 ‘바위글’만 남아
천주산 중턱에 있는 현 천주사의 삼층석탑. 동로초등학교에 있던 부재를 가져다 복원했다.  주사터 주변에 길이 약 2m, 높이 1.5m 정도되는 바위가 길섶에 있는데 자세히 보면 노사앙천(老獅仰天)이라는 글귀가 음각되어 있다. 전해 내려오는 얘기에 따르면 옛날 천주사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므로 이 돌을 갖다 놓고 늙은 사자가 하늘을 보고 있다는 뜻의 글을 새겨서 호환(虎患)을 막았다고 한다.
  현재는 호랑이고 없고 옛 천주사도 없으니 이 사자도 할 수 없는 듯 길섶에서 가시덤불에 덮여 찾는 이 없이 살고 있다. 지금의 천주사는 옛 암자 자리에 새로 지은 절이며, 신라 때 지어졌다는 옛 천주사는 간송1리(간좌골,천주) 마을 위 천산정(天山亭) 맞은편 묘역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묘지 있는 자리는 옛 천주사 대웅전이 있던 자리였다고 한다.
  천산정에는 우리나라 서예의 큰 별이었던 해강 김규진님의 현판글씨가 걸려 있다. 현 천주사 절에는 천주사지삼층석탑이 복원돼 있는데 당시의 천주사지 옥개석을 동로초등학교에서 보관해 오던 것을 간송1리 마을에 옮겼다가 새로 그 모습을 갖추게 됐다. 현 천주사는 최근 불사를 일으켜 대가람으로 변모하고 있다.

제비꽃

구슬봉이

노루귀

괭이눈

제  비  꽃

구슬봉이

노  루  귀

괭  이  눈

  : 경북 문경시 동로면 노은리(慶北 聞慶市 東魯面 魯隱里)
 
: 836m
 
: NJ52-14-10-1 산북(1/25,000), NJ52-14-10-003 예천(1/5,000)
 

  주산 남동쪽의 산행 출발점으로는 간송1리인 천주마을과 천주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1km 더 지나가면 만나는 천주사 입구이다.  산의 북쪽에서는 동로면 소재지에서 노래이(동로면 노은1리;지형도에는 노루이라고 표기됨)로 접근한 다음 산행을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어느 코스로 오르든 산 정상부에서 암벽지대를 오르게 되므로 안전산행에 주의를 요한다.

  patrn04b.gif 옛 천주사터 있는 천주마을 산행들머리는 ‘천주산식당’
천주산 바로 아랫마을인 간송1리(간좌골. 천주). 59번 국도변에 있고 천주산식당이 있다.  간송1리 천주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려면 59번 국도변 천주산식당 옆으로 나 있는 이 마을 포장도로길을 따라 마을 안으로 올라가면 마을 끝지점에 묘역이 넓은 곳으로 옛날 천주사 터인데 대웅전 자리였다고 한다. 또 묘지 좌측으로 '천산정'이란 정자가 있으며 이곳에서 물을 준비해야 한다. 계곡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능선으로 이어진 길이 나타나는데 이 능선길로 접어들면 된다. 능선길을 따라 40분 정도 오르면 큼직큼직한 돌로 형성된 너덜지대를 지나게 되고 이곳에서는 천주마을과 지나온 길을 모두 돌아볼 수 있어 전망이 좋다.
  이 너덜지대를 지나면 절벽이 나타나서 길이 없어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오른쪽으로 자세히 찾아보면 절벽 사이로 난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을 지나 조금 더 오르면 정상이 보이고 다시 오른쪽으로 틀면 노송이 한 그루 나타난다.  이곳이 천주산을 오르는 제일 중요한 길목이다. 새로 지은 천주사 거쳐 오르는 길도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patrn04b.gif 포장도로 거슬러 천주사서 오르는 길이 가장 짧은 코스
동로방향 2차선 포장도로인 59번 국도변에 천주산 천주사 표시간판이 있다.  천주사를 지나 오르는 길은 천주사 입구 표지판이 있는 도로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천주사까지 포장이 잘 되어 있으며 천주사 바로 밑 절에서 사용하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식수는 절에서 준비하면 되며 절 좌측 옆에 천주산 오르는 방향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길이 잘 나 있다.  천주사를 지나 30분 정도 경사가 급한 능선길을 오르면 앞에 큰 암벽이 나타난다.  
  암벽등반을 하는 곳이니 왼쪽으로 돌아 조금 내려서면 노송이 한 그루 서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남동쪽에서 천주산을 오르는 길은 모두 여기를 지나야 안전한데 비스듬히 누워있는 바위면을 대각선으로 거슬러 지나야 하며 마닐라 로프가 있어 잡고 오르면 무리가 없다. 이곳을 통과해 100m 정도 오른 후에는 위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지 말고 오른쪽 큰 슬랩지대로 들어서야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오른쪽으로 돌아드는 길에는 이정표와 로프가 설치돼 있으며 고사목 몇 그루를 지나면 정상이다.

  patrn04b.gif 노래이 마을서는 정상 큰봉과 작은 봉 사이 능선길
노래이마을에서 오르는 천주산길.
  산북쪽의 동로면소재지인 노래이 마을에서 오르는 길은 동로 사람들이 많이 오르내리는 길이다. 동로면소재지서 농협창고가 있는 곳으로 해서 작은 고개를 넘어 있는 노은1리(노래이) 마을까지 포장도로가 잘 나 있다.
  마을에 들어서서 안길 공터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하면 되며 오르는 산길은 뚜렷하게 잘 나 있다. 노래이 마을에서 정상부의 큰 봉과 작은 봉 사이로 바로 올라선 다음 큰 봉 쪽으로 오르면 된다. 하산길은 올랐던 길 어느 곳으로든 가능하나 교통편을 고려한다면 천주마을로 이어지는 두 길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 좋다. 천주쪽으로 하산길을 잡으면 경천호의 맑은 물을 바라보며 내려올 수 있다.  악천후 때의 하산길에는 자일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오르는 길

   circle09_yellow.gif 천주사~너덜지대~천주산정상 코스 = 1시간 10분정도 소요[☞ 그림산행]

천주사 -<40분>- 너덜지대 -<30분>- 천주산정상(836m)

   circle09_yellow.gif 노은1리~암릉지대~천주산정상 코스 = 1시간 40분정도 소요[☞ 그림산행]

노은1리마을회관 -<5분>- 마을끝집(이창우씨댁) -<4분>- 입석(포장농로) -<5분>- 송림·오미자밭·물탱크 -<3분>- 능선 -<3분>- 아카시아나무숲 -<10분>- 소나무숲지대 -<60분>- 잘록이·암릉지대 -<10분>- 천주산정상(836m)

   circle09_yellow.gif 간송1리~너덜지대~천주산정상 코스 = 1시간 40분정도 소요[☞ 그림산행]

간송1리(천주).천주산식당(59번국도) -<5분>- 천주사지·천산정(하천 우측길)) -<3분>- 상수도물탱크 -<3분>- 첫번째갈림길(우측오름길) -<1분>- 두번째갈림길(우측오름길) -<6분>- 리기다소나무밭·계단식묵밭·샘 -<5분>- 낙엽송밭-<5분>- 능선묘지 -<10분>- 438.4봉(공터,능선좌측길) -<3분>- 너덜지대 -<19분>- 너덜지대끝·절벽(절벽우측틈새길) -<4분>- 암릉지대(우측길)-<12분>- 슬랩지대로프 -<4분>- 갈림길(이정표,우측로프길) -<10분>- 우측능선-<10분>- 천주산정상(836m)

   circle09_yellow.gif 천주산~공덕산~여우목고개 코스 = 6시간 35분정도 소요[☞ 그림산행]

노은1리(노래이) -<10분>- 상수도물탱크 -<80분>- 계곡부갈림길(좌측능선길) -<30분>- 천주산정상 -<20분>- 돌서낭당고개(잘록이) -<27분>- 조망바위 -<10분>- 공덕산정상과 헬기장 사이 봉(좌측길) -<2분>- 공덕산 정상(912.9m,▲) -<5분>- 헬기장 -<10분>- 능선잘록이(대승사탈출로,이정표) -<15분>- 823봉갈림길(좌측 윤필암·묘적암, 우측 도화동길) -<10분>- 조망바위 -<10분>- 799.2봉 -<15분>- 조망바위 -<7분>- 암릉 -<10분>- 도화동재 -<10분>- 665봉,영월엄씨묘 -<10분>- 668.5봉 -<17분>- 755.9봉 -<20분>- 송전탑 -<25분>- 896봉 -<32분>- 911.9봉(▲) -<20분>- 여우목고개(━901번지방도)


   내려가는 길

   circle09_yellow.gif 천주산정상~너덜지대~천주사 = 40분정도 소요

천주산정상(836m) -<20분>- 너덜지대 -<20분>- 천주사

   circle09_yellow.gif 천주산정상~암릉지대~노은1리 = 1시간 15분정도 소요

천주산정상(836m) -<7분>- 암릉지대·잘록이 -<45분>- 소나무숲지대 -<8분>- 아카시아나무숲 -<4분>- 물탱크·오미자밭·송림(포장농로) -<3분>- 입석(포장농로) -<3분>- 마을끝집(이창우씨댁) -<5분>- 노은1리마을회관

   circle09_yellow.gif 천주산정상~너덜지대~간송1리 = 1시간 20분정도 소요

천주산정상(836m) -<8분>- 좌측능선 -<8분>- 슬랩지대로프·갈림길(이정표,좌측내림길) -<3분>- 슬랩지대로프 -<10분>- 우측능선암릉지대 -<3분>- 절벽틈새길(절벽우측틈새) -<15분>- 너덜지대급경사 -<3분>- 438.4봉 -<8분>- 능선묘지 -<4분>- 낙엽송밭 -<3분>- 리기다소나무밭·계단식묵밭·샘 -<5분>- 첫번째갈림길(직진) -<1분>- 두번째갈림길(직진) -<2분>- 상수도물탱크 -<2분>- 천산정·천주사지(묘역) -<5분>- 간송1리(천주).천주산식당(59번국도)

[그림산행] 천주사입구(대자연회식당)~천주사~너덜지대~암벽지대~천주산 정상 [그림산행]

 동로 소재지에서 3.9㎞ 거리 59번 국도변 대자연회식당과 천주사 입구.

 앞그림 좌측에는 ‘천주산 천주사’ 표지판과 큰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앞 천주산 천주사 표지판과 표지석 사이로 난 포장도 앞쪽에 일주문이다.

 천주사서 올려다 본 천주산. 천주산 암봉이 좌측 위로 고개를 내민다.

 천주사의 굴피집 법당. 작은 법당이지만 조망이 좋은 곳에 아늑하다.

 천주사 앞의 천주산 등산안내판. 천주산 정상으로 향하는 방향을 표시.

 앞그림 이정표를 지나 바로 오르막길로 험하지는 않지만 오르막길이다.

 앞그림을 지나 경사지를 지나다 보면 군데군데에 로프가 매어져 있다.

 천주산을 오르고 있는 등산객들. 앞 로프지대 지나 이어지는 오름길.

 앞 오름길 이어지는 곳에 좁은 바위틈 사이로 로프가 5m 정도 있는 곳.

 앞 로프를 잡고 올라가면 10기가 넘는 돌탑엔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지나는 오름길에 바위면에 붙어있는 긴 고드름이 겨울 운치를 더한다.

 앞그림 돌탑 많은 곳을 지나 오르면서 또 길옆 돌탑이 곳곳에 보인다.

 앞그림 돌탑 있는 곳을 오르면 대슬랩 막아서고 평평한 곳에 쉼터다.

 앞그림 슬랩 좌측 아래를 따라 조금 지나다 비스듬한 바윗길에 로프.

 앞그림 비스듬한 바위길 로프잡고 오르며 본 우측 경사진 대슬랩면임.

 위 로프 있는 슬랩구간 지나 갈림길에 “정상은 오른쪽길로"란 안내판.

 앞 표지판 있는 갈림길서 오른쪽 길 들어서면 로프 잡고 경사면 통과.

 앞그림 슬랩지대 로프를 잡고 지나면 우측 능선 향하는 바윗길이 연결.

 앞그림 바윗길 거쳐 능선에 붙어서 정상을 오르는 길은 암봉길을 지난다.

 앞 정상부 바윗길 지나 오르면 사방 막힘없는 곳으로 좁은 바위 주의.

 앞 정상부 바윗길 지나 오르면 옛날 기우제를 올렸다던 바위가 있다.

 천주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산불감시탑. 정상서 동로면 사방이 조망.

 천주산 정상에 서 있는 자연석 표지석 전면. 天柱山 836m라 적혀 있다.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면의 동로면 소재지 풍경이다.

 정상에서 바라 본 공덕산(사불산). 천주산 잇는 능선.

  천주마을에서 바라 본 4월의 천주산 풍경임. 마을 앞쪽으로 59번 도로가 지나며 불끈 솟은 천주산이 돋보인다.

동로면 소재지인 적성리에서 바라본 천주산

  동로면 소재지인 적성리에서 바라본 천주산 모습. 마치 붕어가 입을 벌리고 숨을 쉬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동로면 소재지에서 본 천주산(좌)과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공덕산(또는 사불산 : 우)의 짙푸른 여름 풍경이다.

동로면 석항리서 본 천주산

  동로면 석항리 포장도로에서 본 천주산의 겨울풍경이다. 동북쪽에서 바라다 본 천주산은 더 급하게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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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진사
글쓴이 : 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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