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 서당

[스크랩] 청량산 하늘다리 등반사진모음

浩 根 書 堂 2009. 10. 26. 07:25

청량산 하늘다리등산 사진모음

청량산 하늘다리위를 걷다(09.07.11)

 

 

 찬란한 무지개처럼 걸려 있는 청량산 하늘다리

(紫鸞峯자소봉)의 해발 800m 지점을 잇는 하늘다리는 길이 90m, 너비 1.2m, 땅 위 높이 70m로 우리나라 산악 지대에 설치된 현수교 가운데 가장 길다.  연꽃의 꽃술 자리에 자리 잡고 있는 듯한 청량사(淸凉寺).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세운 절이다. 지금은 청량사와 응진전만 남아 있지만, 한때는 연대사(蓮臺寺)라는 절을 중심으로 망선암(望仙菴) 등 26개의 크고 작은 암자가 있었다 한다.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기느니라

 

(일타스님 법문중)

  

청량산 도립공원 내에 자리한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원효대사가 세운 절로

법당은 지방유형문화재 47호인

청량사 유리보전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청량사는 풍수지리학상 길지 중의 길지로 꼽히는데

육육봉(12 봉우리)이 연꽃잎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고

이 청량사는 연꽃의 수술자리입니다.

이 청량사에는 진귀한 보물 2개가 남아있는데요,

공민왕의 친필로 쓴 현판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지불입니다.

유리보전은 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늘다리 가운데 강화유리 판으로 덧 씌운 다리,아래를 보면 70미터 골짜기가 다 보인다. 현기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함.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09.07.11토, 

출처 : 전혀 다른 향가 및 만엽가
글쓴이 : 庭光散人글돋先生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