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율(戒律) = 계(戒) + 율(律)
계는 외부통제를 받지 않는 내부/자체규정(內規)이다.
율은 외부/강제규정으로 법(法)이라고도 한다.
제1 공성신퇴(功成身退)
공을 세웠으면 빠져라.
공을 과시하면 견제/질시 당한다. → 토사구팽(兎死狗烹)
제2 교토삼굴(狡兎三窟)
영리한 토끼는 3개의 굴을 준비해둔다.
위기대처/극복 방안이 있어야 한다. → 유비무환(有備無患)
제3 난득호도(難得糊塗)
허점을 보여 상대의 허점 노출을 노린다.
매도 사냥할 때는 움츠리고 나직이 난다. → 허허실실(虛虛實實)
제4 득어망전(得魚忘箭)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어라. → 과하절교(過河折橋)
기존수단과 기술을 버려야 발전이 있다.
제5 이이제이(以夷制夷)
[출처] 손자병법 10계(戒) |작성자 선효후문
적을 통해 적을 제압하라.
역학관계 이용으로 국력낭비를 막는다. → 어부지리(漁父之利)
제6 장수선무(長袖善舞)
소매가 길면 춤도 예뻐 보인다.
외모, 말씨, 분위기는 포장할 수 있다. → 다전선고(多錢善賈)
제7 주위상책(走爲上策)
세가 불리할 땐 도주가 상책이다.
목숨을 보전해야 반전 기회를 만든다. → 권토중래(捲土重來)
제8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 적을 제거하라.
자중지란(自中之亂)을 이용한다. → 이도삼살사(二桃殺三士)
제9 초윤이우(礎潤而雨)
주춧돌이 축축해지면 우비를 준비하라.
큰 배도 작은 틈에서 새는 물로 침몰한다. : 소극침주(小隙沈舟)
큰 제방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 천장제자의혈궤(千丈隄自蟻血潰
제0 화광동진(和光同塵)
위세를 낮추고 세상 눈높이에 맞춰라. → 지자불언(知者不言)
소인의 권위주의 영웅주의는 버려라. → 유능제강(柔能制剛
[출처] 손자병법 10계(戒) |작성자 선효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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