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설 諱(휘) 돌아가신분의 이름앞에 붙여 존칭함.살아계신분의 이름을 물을 때 '함자(銜字)'라 한다면, 돌아가신분을 물을 때는 '휘자(諱字)'라 함. 字(자) 본명이외에 부르는 이름 號(호) 본명이나 字이외에 쓰는 아명(雅名), 또는 세상에 널리 드러난 이름 諡號(시호) 임금이나 높은 관직에 있던 사람의 공덕을 기리어 죽은뒤에 주던 이름 乾位(건위) 죽은 남자의 무덤이나 신주. 주로 남편의 묘소를 지칭할 때 사용 坤位(곤위) 죽은 여자의 무덤이나 신주. 考位(고위) 돌아가신 아버지와 각 代 할아버지의 位. 반대는 비위 先考(선고) 돌아가신 아버지. 돌아가신 어머니는 '선비' 先塋(선영) =선산(先山)=선묘(先墓). 조상의 묘소가 있는 곳. 官爵(관작) 관직과 작위. 벼슬 이름 配位(배위) 부부가 다 돌아가신 경우 그 아내를 높이는 말 雅號(아호) 문인,학자,화가등이 본명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
㉡보내버리다
㉢선사하다
')" ;>贈㉡시호를 내리다
')" ;>諡(증시) 임금이 신하(㉡신
㉢신하로 삼다
')" ;>臣㉡밑
㉢뒤
')" ;>下)에게 시호(㉡시호를 내리다
')" ;>諡㉡부호
㉢명령
')" ;>號)를 지어 줌
㉡깨끗하다
㉢탐욕이 없다
')" ;>淸㉡시호를 내리다
')" ;>諡(청시) 살아 있을 때 청렴(㉡깨끗하다
㉢탐욕이 없다
')" ;>淸㉡결백하다
㉢살피다
')" ;>廉) 결백(㉡(품행이)바르다
')" ;>潔㉡깨끗하다
㉢밝다
')" ;>白)하고 고결(㉡비싸다
㉢뛰어나다
')" ;>高㉡(품행이)바르다
')" ;>潔)한 사람에게 내리는 시호(㉡시호를 내리다
')" ;>諡㉡부호
㉢명령
')" ;>號)
㉡묻다
㉢뵈다
')" ;>請㉡시호를 내리다
')" ;>諡(청시) 정2품(㉡순수하다
㉢정하다
')" ;>正㉡두 번
㉢버금
')" ;>二㉡등급
㉢품격
')" ;>品) 이상(㉡~부터
㉢까닭
')" ;>以㉡앞
㉢첫째
')" ;>上)의 벼슬아치가 죽었을 때 정례에 따라 나라에 시호(㉡시호를 내리다
')" ;>諡㉡부호
㉢명령
')" ;>號)를 주청(㉡모이다
㉢곡조
')" ;>奏㉡묻다
㉢뵈다
')" ;>請)하던 일
㉡이루다
㉢잇닿다
')" ;>追㉡시호를 내리다
')" ;>諡(추시) 죽은 뒤에 시호(㉡시호를 내리다
')" ;>諡㉡부호
㉢명령
')" ;>號)를 추증 함
雅號(아호);
스승이나 文友등이 그의 인격이나 성품에 따라 지어 부르는 별명을 이르는 말이다.
自號(자호);
스스로 본인의 호를 지어 친지나 동료 등에게 부르게 하는 별명.
綽號(작호);
타인 즉 동료가 아닌 무관한 자가 지어 자기 끼리 부르는 별명.
賜號(사호);
국왕께서 朝臣 등에게 내려 주는 별명.
宅號(택호);
鄕里의 친족간에 남녀 공히 부르기 위해 娶處(취처)의 지명을 따서 婦人에게 부른다.
生銜(생함);
생존하신 어른의 字名을 지칭할 때 銜字라 한다.
歿諱(몰휘);
故人이 된후 어른의 字名을 지칭할 때는 諱라 한다.
문]
문묘 18현의 시호 중에 문정공이 4분이나 되십니다.
각각의 시호 풀이 좀 부탁합니다.
답]
<1>. 시호에는 한정된 글자들이 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贈諡는 죽은 사람에 대한 생전의 평가이므로 엄격한 원칙이 있었을 것입니다.
<2>. 말씀처럼 우리나라 18현 중에는 文正公이 네 분(趙光祖, 金麟厚, 宋浚吉, 宋時烈) 선생(출생순) 등 입니다.
<3>. 질문하신 “文正” 이란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린 경우 “文”[經緯天地曰‘文’], 正道로써 사람을 다스린 경우 “正”[以正服人曰‘正’]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위 4현께서는 ‘文正’ 을 실천하신 先賢들이 아니실는지요?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답을 밝히고자 기억을 더듬어 올라갔으나 북송(北宋)의 학자 소순(蘇洵)의 저서인 시법(諡法)과 정초(鄭樵)의 통지(通誌)와 시략(諡略)에 기술되어 있음까지 밝혀 보았으나 그 서책을 소장하고 있지 않아 그 진정한 의미를 적을 수가 없습니다. 혹 조선시대 시호법, 또는 이와 같은 서책을 소장한 학자님이 게시면 공개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그 연원을 살펴보면 주(周)나라가 시초(始初)라 하며 조선(朝鮮)시대에 왕(王), 종친(宗親). 문무관(文武官) 실직(實職) 정이품(正二品) 이상에 주어지던 사후(死後)의 이름으로 그의 행장(行狀)을 예조(禮曹)에 제출 봉상시(奉常寺)를 거쳐 홍문관(弘文館)으로 이첩 그의 시호(諡號)를 정하였다 함.
시호(諡號)로 사용하던 글자로는 문(文), 무(武), 정(正), 공(恭), 양(良), 간(簡), 직(稷), 헌(獻), 순(純), 민(敏). 충(忠), 성(成), 원(元), 정(靖), 양(襄), 경(敬), 청(淸), 강(康), 장(莊) 등 120여 자(字)이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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