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지혜
아침을 먹은 후 시아버지가
한줌의 쌀을 나누어주면서,
지금 나누어준 쌀로
첫째 며느리는 '아버님이 노망(치매)을 당겨하시나바'
둘째는 집으로 가지고 와서 쌀독에 도로 넣었다.
셋째는 집으로 돌아와 한줌의 쌀을 꼭 쥐고
10년이 지났다.
고희 잔치를 맞은 富者는 온가족을 한방에 모이게 했다.
'내가 10년전에 세며느리에게 쌀 한줌을 주면서
오늘 고희 잔칫날 선물을 준비하라 고 했었다,
첫째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고 반문 했다.
둘째는 아버님이 농담을 하시는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셋째는 장부 하나를 가만히 내밀었다,
'소가 5마리, 돼지가 10마리, 염소가 20 마리, 그리고 닭이 100마리
너는 어떻게 한줌의 쌀로 10년 만에
이렇게 많은 선물을 마련했는지 자세히 이야기를 해 보아라' 하였다.
'아버님 이 쌀 주신 뜻을 오랫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뒷집으로 가서 한줌의 쌀과 병아리 한 마리를 바꿨습니다,
1년이 지나자
병아리가 알을 낳고, 그 알을 팔아서 또 병아리를 사고,
3년이 되니 닭이 닭100마리가 넘었습니다,
닭을 몇 마리를 팔아서 염소를 사니 닭은 계속 알을 낳고
그 다음은 돼지를 샀고, 그 다음은 송아지를 사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불어났지만 다음부터는 모든 것이 2배로 늘어 난것입니다,
아버님! 생일선물로 부족하지만 받아 주세요.
네가 맡아서 가문을 크게 일으키거라!'
마음과 정성을 다모 으면 작은 것이 크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안동송현동성당
글쓴이 : 소피아 원글보기
메모 :
' 호근 서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知者樂水하고...』 (0) | 2010.07.02 |
---|---|
[스크랩] 알아야 할 한자상식 (0) | 2010.07.01 |
[스크랩] 병이 오는 가장큰 원인 (0) | 2010.07.01 |
[스크랩] 화날때 참는 10가지. 방법 (0) | 2010.06.30 |
[스크랩] 총각 무는 있어도 처녀무는 없다. (0) | 201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