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 서당.

[스크랩] ♣새 학년, 새 희망, 새 교육♣

浩 根 書 堂 2012. 2. 29. 08:35
제목 없음

 

 

 

★맨아래에있는 표시하기를 클릭하면 음악과 동영상이 나옵니다.

 ♣새 학년, 새 희망, 새 교육♣

 


2011학년도 학년 말 방학인 2월이 저물어 가고 있다. 2012학년도 새 학년 새 학기는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3월은 새봄이 시작되고 새 희망 새로운 만남으로 시작되는 새 학년 새 희망 새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은 대면 활동인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며 만남은 새로운 변화인데 새로운 환경과의 만남,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새로운 정보와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며 기다림과 기대가 따른다.

새 학년은 새로 입학한 1학년과 진급한 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입학을 한 학생들이나 입학생을 둔 학부모의 입장은 새 학교 새로운 교육에 대한 새 희망과 꿈을 가지고 새 출발을 한다.

 

 

새 학년에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새마음과 새로운 인적 물적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교육은 가정과 학교에서 교권을 가진 부모와 교권을 위임받은 교사가 자녀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환경을 제공하며 가르치고 도와주는 활동이다.

교육에 성공하려면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실천하려면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한다. 자녀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와 교사들의 할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려면 쉽게 가르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여건조성이 되어야 한다.

 

 

새 학년 교육을 시작하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교육활동은 가르치는 교사나 부모와 공부를 하게 되는 학생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희망과 꿈을 가지고 시작되고 있다. 지난 학년보다는 무엇인가 다른 점을 가지고 보람찬 공부를 하겠다는 것과 학교에서도 새로운 교육계획에 의해 더욱 비전 있는 교육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마음과 꿈을 가지고 바뀐 물적 환경인 새 교실이며 새 책이며 새로운 학용품을 접하며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새 마음은 잘하겠다는 긍정적인 마음이다. 새 마음에는 막연한 잘하겠다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여 잘하겠다는 것이 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결심과 다짐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새 학년을 시작하면서 먼저 할 일은 보람 있는 꿈과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한다. 시작할 때는 앞으로 진행될 일에 충분한 준비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계획과 물적인 준비물이다.

 

새 학년은 일 년간 계획이 필요하고 새 학기는 6개월간의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새 학년은 새로운 인적 물적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인간은 태어날 때 혼자 태어났지만, 서로 만남으로 알게 되고 상호 간에 도움을 주면서 발전하며 살고 있다.

 

 

만남에는 기대가 따른다. 인적 만남의 기대는 새 학년이 되어 만나게 되는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이며 학생들은 새로 만난 친구들과의 만남이다. 이 만남은 서로 자기를 상대방에게 충분히 알려 친근감이 길러져야 하는데 맨 먼저 할 일은 상호 간의 이름을 기억하는 일을 해야 하며 이름 기억은 빠를수록 좋다.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서 자기소개를 충분히 해야 하며 기억을 하기 위해서는 사는 곳, 그 사람의 특징, 그 사람의 친구를 알아두면 싶게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다 한다. 이름표를 차는 것도 효과적이다.

 

 

두 번째는 물적 환경과의 만남인데 새롭게 바뀐 학교 교실과 시설의 활용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이것은 선험 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익혀 가야 한다. 인적인 환경에서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인간관계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를 갖게 하는 것이며 물적인 환경은 부정적 환경으로 고장난 것은 고치고, 못 고치는 것은 없애야 한다.

새 학년 새 학기 새 출발을 하면서 우리는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보는 인간관계가 형성되어야 하고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는 래포(Rapport)가 형성되어야 한다.

학부모와 교사와의 관계는 가정에서의 교권이 담임교사에게 전수되었음을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는 친근감을 길러야 할 것이다. 새 학년 교육이 성공하려면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여건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

 

 

새 학년에서 담임교사는 쉽게 가르치고 쉽게 배우는 즐거운 교실을 만드는 데 관심을 두고 지식정보의 주입보다는 교과학습의 학습방법을 알게 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지도가 우선해야 할 것이다.

달리기할 때 출발점 고르기를 하여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시킨다. 교육도 학생들의 수준을 충분히 파악하여 학년 초부터 출발점 고르기를 철저히 하여 부진아가 생기지 않는 수업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이 시작할 때 교육을 잘할 수 있는 새로운 여건조성과 긍정적 생각을 꾸준한 행동으로 실천하여, 2012학년도 교육은 시행착오 없는 성공한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

   
  
**2012년 2월 27일 정기연(전광일보 논설실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있는 동영상그림 클릭하여 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춘곡 정기연 보내드립니다.

 
 

출처 : 춘곡동산
글쓴이 : 정기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