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 서당.

[스크랩] 愼獨신독

浩 根 書 堂 2014. 1. 30. 15:50

 愼獨신독

몸가짐을 삼가하다

 

原文원문: 小人閒居소인한거 爲不善위불선 無所不지무소부지 見君子而後厭견군자이후염 然(찾아다닐암)其不善연암기불선 而著其善이저기선 人之視己인지시기 如見其肺肝여견기폐간 然則何益矣연즉하익의 此謂차위 誠於中성어중 形於外형어외 故君子고군자 必也필야.

 

語譯어역: 소인은 혼자 있을 때에 착하지 못한 행동을 못하는 것이 없이 하다가 군자들을 대할 때에는 시침을 떼고 그 착하지 못한 일을 가리우고 착한 일을 드러내 보이려 한다. 그러나 남들이 자기를 알아보기를, 마치 자기 몸에 있는 肺폐나 肝간을 뚫어 보듯이 한다. 그래가지고서야 무슨 소용이 있으랴. 어떤 것을 일러 안에서 성실하면 밖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니 그런 때문에 군자는 반드시 남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조심한다.

 

出典출전 大學대학

 

原文원문:心無妄念심무망념 口無妄言구무망언 君子所以有誠군자소이유성 內不欺己내불기기 外不欺人외불기인 賢人所以愼獨현인소이신독.

 

語譯어역: 마음에 망령된 생각이 없으면 입으로 망령된 말을 하지 않으니, 군자가 이로써 성실한 뜻을 지니는 것이고, 안으로 자기를 속이지 않으면 밖으로 남을 솏이지 않으니, 어진 사람이 이로써 몸가짐을 삼가하는 것이다.

 

 

출전출전: 名家명가의 家訓가훈

 

 

 

 

출처 : 서예세상
글쓴이 : 松亭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