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 서당.

[스크랩] 지금은 아품과 고통뿐일지라도

浩 根 書 堂 2010. 3. 25. 17:54

 



 

지금은 아픔과 고통뿐일 지라도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사업에열세 번이나 실패한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열네 번째 시도 만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물었다.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어떻게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보석 두 개를 꺼냈다.
이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결코 포기할 수 없었지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하나는 눈부신 광채가 나고, 하나는 흐릿해 보이지요?
흐릿해 보이는 이 보석은 열 번밖에 깎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이 보석은 백 번 이상 깎이는

 

아픔을 겪은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도 이처럼 아픔과 고통의 칼날에

많이 깎일수록 더욱 빛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만일 열세 번째에서 포기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나의 인생 전부가
수포로 돌아가 버렸겠지요."

우리의 인생을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고통과 아픔이라는

거름이 그 밑바닥에 충분히 깔려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삶의 연속되는 꿈 이니까요

누구나 거역할수 없고 또한 피할수도 없는

삶의 길이기도 하니까요

 
**** 사랑하는 단금정 ***

 



출처 : 수선화마음방
글쓴이 : 탄금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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