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 서당.

[스크랩] 로얄캐러비안 크루즈 랩소디호 여행기[2]-시작함에 앞서 사진부터 보시길....

浩 根 書 堂 2012. 1. 20. 15:18

로얄캐러비안 크루즈 랩소디호 여행기[2]-시작함에 앞서 사진부터 보시길....

 

 

4월 16일 부산항을 출항하여 이제 집으로 돌아온 시간

 

지금도 배에 탄것 처럼 기우뚱기우뚱하다...

 

정말 황홀한 여행

 

사진과 함께 본격적인 여행기를 올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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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은 9층의 솔라리움 카페 앞의 유리 돔형 실내수영장의 장식물들...이색적인 조각상이 눈길을 끈다...

 

랩소디에는 이집트 문양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 로얄케러비언 선주의 취향이 이집트 계통인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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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에서 내려다 본 9층의 실외 수영장]

 

 

바람이 불고 기온이 차서 수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만

 

좌우 4개의 자쿠지에선 따스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이

 

그곳에 들어가면 세상이 온통 내것인것 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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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육십도 둘러봐도 온통 바다만이 눈앞을 마주하는 곳

 

그래서 크루즈여행이 좋다

 

 

무한한 자유와 끝없는 공간....

 

 

그 속을 항해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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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위에 올라 앞뒤를 보면 모양이 비슷해서인지 하선 할때 까지 앞인지 뒤인지...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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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호에는 숨어있는 공간들이 많다.

 

특히나

 

사우나실이나 콰이어룸 같은 경우

 

그리고

 

크라이밍 장소같은 곳은

 

왠만큼 싸돌아(?) 찾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숨겨진 장소이다.

 

그러하기에 그곳엔 사람들이 몇 보이지 않아서인지

 

더 쾌적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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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데...

 

트랙을 한바퀴 돌면...끝에서 끝까지 직선코스 약 300미터이므로...

 

충분히 운동이 된다고나 할까...

 

근데...여행내내 바람이 많이 불어

 

뱃전에 부딫히는 파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선내의 배흔들림은 거의 없음!

 

 

멀미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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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플라잉 크루즈 여행시의 버고호와 비교하면

 

랩소디의 경우

 

실내장식이 한층 고급스럽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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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수준은...

 

버고호가 동양인의 취향에 신경을 더 쓴것 같고...(음식 맛은 버고호가 더 좋음!)

 

크기는 거의 비슷한 느낌(랩소디가 2천톤 정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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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에서 보듯

 

운동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어

 

창밖 풍경을 즐기며

 

운동하는 재미가 아주 좋음

 

특히

 

글래머 서양녀들의 땀에 젖어(?!) 운동하는 모습이 가히 돋보임 ^^*  (불경한 발언을 하여...지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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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크루즈™
글쓴이 : starcrui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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