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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이야기]<993> 孰能一之오 하여늘 對曰不嗜殺人者能一之라 호라
맹자는 양양왕(위나라 양왕)을 만나보고 나와서는 다른 사람에게 왕과 담론한 내용을 밝혔다. 양양왕은 전혀 군주다운 위엄이 없었다. 맹자를 접견하고는 불쑥 “천하가 어디에 정해지겠습니까”라고 묻자 맹자는 “한 곳에 정해질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양양왕은 맹자가 말하는 그 ‘한 곳’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지 못했으므로 “누가 능히 통일하겠습니까”라고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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