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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명 선진국을 만들자.♣

浩 根 書 堂 2014. 5. 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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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선진국을 만들자.♣


5월은 발명의 달이고 5월 19일은 제49회 발명의 날이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제49회 발명의 날(5월 19일)' 기념식이 16일(금) 10시 35분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다.

 

 

 발명의 날은 조선 시대 세종대왕 때 장영실이 세계최초로 측우기를 만든 날을 기념해 범국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과 발명인의의욕 향상을 도모하여 신기술개발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1957년 2월에 제19차 국무회의에서 제정되었으며, 1999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채택되었다.

 

 

발명이란 불편 느끼는 것을 개선하려는 데서부터 시작되며 편리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발명에는 자연 과학적 측면에서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내는 발명도 있고, 사회 과학적 측면에서는 불편을 개선하여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회과학적 새로운 제도와 방법의 개선에 관한 발명도 있다.

 

오늘날 우리가 문명사회에서 편리하게 사는 것은 수많은 발명가에 의해 이루어진 발명의혜택을 받아 불편한 것을 없애고 편리한 것으로 발전하여 사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전국 과학전람회와 발명품전시회를 개최하여 발명에 대한 꿈을 길러주고 있으며 수많은 발명품이 선을 보이고 있다.

 

해마다 특허청에 발명특허 신청을 많이 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들의 연구소에서는 신제품 개발과 발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과학 선진국 대열에 서게 된 것이다.

 

올림픽경기 같은 국제 경기에서 우승하는 것은 개인의 영광이고 국위의 선양도 되지만, 발명에서 세계첨단을 가는 것의 발명은 개인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 도움을 주며 발명의 결과는인류의 편리한 문명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 민족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창의력이 뛰어나 일찍이 금속활자 고려자기 한글창제 거북선 제작 등 뛰어난 발명기술을 보여 왔다. 그러나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직업의식은 공업을 천시해왔고 그로 말미암은 기술전수를 후계자에게 하지 않고 소멸하는 것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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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은 한글 창제 외에 독창성도 보였지만 발명에도 관심이 높았으며 사회적 계층이 천민계층인 장영실의 창의력을 인정하고 발탁하여 벼슬을 주고 많은 발명을 하게 했던 능력위주의 인재등용 방법에 대해 본받아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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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아주 작은 기초과학분야에서 무관심하지 않고 불편한 점을 찾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좋지 않은 것은 빼내고 좋은 것을 더 하여 바꾸는 과정을 거처 이루어진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발명의 소재가 되고, 그것을 탐구하다 보면 하나의 발명품이 되는 것이다. 발명의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다 보면 발명의 꿈은 이루어져서 훌륭한 발명품이 되는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수많은 발명을 하여 인류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고 갔다. 따라서 사람이 이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보람된 일을 한다는 것은 위대한 발명을 하여 인류 사회에 남겨 주는 것이며, 이것은 개인의 영광이며 국위를 향상하는 길이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가 선진국대열에 서게 된 것은 기초과학을 충실히 해온 과학교육과 기업의 연구실에서 새로운 발명에 대한 꿈이 이루어져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불편한 것이 있는 곳에 발명주제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의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우리가 발명의 주제를 찾아낸다면 발명의 절반은 한 것이다. 발명의 주제가 선정된다면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 해결 방법은 그 분야 전문가의도움을 받으면 발명의 꿈은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는 발명의 달 발명의 날을 맞이하여 삶에 가장 큰 보람은 새로운 발명을 하는 데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발명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우리의 가슴속에 내재한 무한 가능한 창의력을 계발하고 발명의 꿈을 이루어㰡발명으로 열어가는 선진 일류국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발명 선진국을 만들었으면 한다.

      
        
** 2014년 5월 19 일 정기연 (전, 영암 신북초등학교 교장)**

                      (2014년 5월 19일 광주일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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