浩 根 書 堂( 호근 서당)

세상에 이런 희귀한 작품같은 건물

노년(老年)의 아름다움] 인간(人間)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人生)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60이든 70이든 80이든 인생(人生)은 다 살만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노년(老年)의 아름다움은 용모..

◐ 나의 살던 고향은 ◑ ─━☆그대가 머문자리 클릭☆─━??

노변 음식점 연모를 파는 좌판 상인

◈수덕사의 여승,스님 일엽◈ 일당 김태신 스님께서는 2014년 12월 25일 새벽 1시에 향년 93세로 원적에 드셨다. ​일당 스님은 1922년 9월 일본의 도쿄에서 <오다 세이죠>라는 세계적인 은행가 아들과 당시 유학중이던 한국의 신여성 김일엽 사이에 태어나 한일근대사의 굴곡과 오..

♡신상구(愼桑龜)♡ 입 조심을 하라는 뜻인데, 이런 유래가 있습니다. 옛날 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오랜 병환으로 돌아가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온갖 용하다는 의원을 다 찾아다녔고, 좋은 약을 다 해드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산 거북이를 ..

아프리카소녀 '티피'의 인생

21세기 최악의 자연재해 미국, 슈퍼토네이도 칠레, 차이 텐 화산 번개 러시아, 도루기니노 산불 통가, 해저 화산분화 아이슬란드, 더블 사이클론 필리핀, 켓차나태풍으로 인한 홍수 미국, 토네이도 온두라스, 태풍 펠릭스 뉴욕, 자유의 여신상 낙뢰 미국, 아이오와 홍수 인도네시아, 무라삐..

85년만에 배달된 편지 1999년 3월에 영국의 템즈강 어귀에서 고기잡이하던 한어부의 그물에 맥주병 하나가 걸려나왔다. 어부가 병뚜껑을 열어 보니 놀랍게도 빛이 바랜 두 장의 편지가 나왔다. 두장 중 한장은 ‘이 병 속의 편지를 발견하신 분께, 부디 이 편지를 제 아내 엘리자베스에게 ..